한병희 선교사 November 2021

Author
jakeskim
Date
2021-11-23 13:28
Views
464


귀하신 감비아의 동역자 님,

주님의 이름으로 문안드립니다.

오랫동안 뵙지 못한 동역자님을 이렇게라도 뵐 수 있음은 우리의 기쁨입니다.

코로나의 부담스런 소식이 우리를 부담스럽게 하고 있습니다.

그럼에도 주님의 소원따라 시냇가에 심겨진 나무처럼 늘 강건하시고 영육의 기름진 은총이 넘치시기를 기원합니다.

감비아 영혼들을 품으시고 섬겨주심을 감사합니다.

우리의 부족함으로 주님의 마음을 잘 실천해 드리지 못하여 송구스러움이 있습니다.

그럼에도 주님을 의지하며 우리의 행하는 일들에 주님 수정하시고 보충하시는 은총을 기대함으로 소망을 품습니다.


저희의 2021년 11월 선교서신을 첨부 파일에 담아 올려 드립니다.

혹 카톡과 중복이 되어 전달되는 일이 있더라도 양해를 구합니다.

늘 건강하시고 평안하세요!


감비아 한병희 김현희 선교사 드림